충남 홍성군 홍성읍 대교1∼2리 239-1
향교는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에 각 지방에 설립되었던 관립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조선조 태조 8년(1408)과 18년(1420)에 건축,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등 몇차례 큰 재난을 당한 뒤 1924년 대대적으로 중수한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낮은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앞에는 명륜당, 뒤에는 대성전을 남향으로 배치한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명륜당 전면 좌우에 있던 동재, 서재는 일제때 훼철되었고, 전사청만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전면 3칸, 측면 3칸인데 전면 1칸은 뒷칸으로 개방 하였으며, 경내에는 동무, 서무, 제기고등이 남아 있다. 특히 축문을 태우는 망료대, 어둠을 밝히는 청료대, 손을 씻는 관수대등 유교건축의 석물이 남아 있다.
향교는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에 각 지방에 설립되었던 관립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나 조선조 태조 8년(1408)과 18년(1420)에 건축,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임진왜란등 몇차례 큰 재난을 당한 뒤 1924년 대대적으로 중수한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낮은 구릉지에 자리하고 있는데 앞에는 명륜당, 뒤에는 대성전을 남향으로 배치한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명륜당 전면 좌우에 있던 동재, 서재는 일제때 훼철되었고, 전사청만 남아 있다. 대성전은 전면 3칸, 측면 3칸인데 전면 1칸은 뒷칸으로 개방 하였으며, 경내에는 동무, 서무, 제기고등이 남아 있다. 특히 축문을 태우는 망료대, 어둠을 밝히는 청료대, 손을 씻는 관수대등 유교건축의 석물이 남아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