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결성면 읍내리 586
향교는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에 각 지방에서 설립되었던 관립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건립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만 고려현종 원년(1010)에 초창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조에 들어와 인조원년(1623) 현종 15년(1674), 순조 8년(1808)에 각각 중수한 기록이 있고 일제때인 1923년에 크게 고쳐지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외삼문 없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두고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대성전에는 다른 향교와 같이 중국의 4성 5현과 국내의 18현 위패를 봉안하고있으며, 경내에는 명륜당,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다.
향교는 고려말에서 조선초기에 각 지방에서 설립되었던 관립 교육기관이다. 이 향교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건립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만 고려현종 원년(1010)에 초창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조에 들어와 인조원년(1623) 현종 15년(1674), 순조 8년(1808)에 각각 중수한 기록이 있고 일제때인 1923년에 크게 고쳐지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외삼문 없이 전면에 명륜당을 두고 뒤에 대성전을 두고 전학후묘식 배치이다. 대성전에는 다른 향교와 같이 중국의 4성 5현과 국내의 18현 위패를 봉안하고있으며, 경내에는 명륜당, 제기고 등의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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