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지승공예는 일명 노엮개라고 하며, 오랜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얼이 스며있고 생활과 함께 애환이 서려있는 훌륭한 정통민속공예로 그동안 단절되 오다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거주하는 김영복<金永福>(1895-1986)옹<翁>이 18세때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부석사<浮石寺>에서 한학<漢學>을 수학<修學>하던중 주지벽허<住持碧虛>스님으로부터 종이그릇 만드는 법을 배워 전승하여 왔으나, 김영복옹<金永福翁>이 1986년 작고함에 따라 그 손부인 최영준<崔榮俊>(1951)이 1986년 11월에 전수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승공예는 일명 노엮개라고 하며, 오랜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얼이 스며있고 생활과 함께 애환이 서려있는 훌륭한 정통민속공예로 그동안 단절되 오다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거주하는 김영복<金永福>(1895-1986)옹<翁>이 18세때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부석사<浮石寺>에서 한학<漢學>을 수학<修學>하던중 주지벽허<住持碧虛>스님으로부터 종이그릇 만드는 법을 배워 전승하여 왔으나, 김영복옹<金永福翁>이 1986년 작고함에 따라 그 손부인 최영준<崔榮俊>(1951)이 1986년 11월에 전수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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