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 당포횟집
- Address: 경남 통영시 산양읍
- Tel: 055-642-1260
통영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곳에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당포횟집. 옛날의 당포성터에 위치해 있어 당포횟집이라 이름을 지었단다. 지역토박이라는 시골아저씨의 정겹고 후덕한 인심이 묻어나오는 집이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연산 회만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회는 뭐니뭐니해도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그 고집 때문인지 이 집의 회는 더 싱싱하고 맛있게 느껴진다. 막걸리식초로 직접 만드는 초장에 살짝 찍어먹는 회의 맛이란.... 또하나의 별미는 전복죽... 서울의 전복죽은 하얗지만 이 집의 전복죽은 전복을 통째로 넣기 때문에 푸른색을 띤다. 그래서 더 영양가 있고 맛이 좋다. 한번 먹으면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그 맛이란~~~~
횟집에서 특이하게 오곡밥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별미라 불리는 돌솥오곡밥... 건강을 생각해서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쌀, 찹쌀, 콩, 조 수수 등이 들어가고 밥을 할 때 소금으로 간을 적절하게 해서 나물과 함께 먹는다. 보통 나물이 하나 하나 따로 그릇에 담겨나 오지만 이 집은 나물이 한 그릇에 담겨져 나와 정겨움이 느껴진다. 여기가 도대체 바다야.... 산이야??
- Address: 경남 통영시 산양읍
- Tel: 055-642-1260
통영 바다가 바라다보이는 곳에서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당포횟집. 옛날의 당포성터에 위치해 있어 당포횟집이라 이름을 지었단다. 지역토박이라는 시골아저씨의 정겹고 후덕한 인심이 묻어나오는 집이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연산 회만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회는 뭐니뭐니해도 양보다는 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그 고집 때문인지 이 집의 회는 더 싱싱하고 맛있게 느껴진다. 막걸리식초로 직접 만드는 초장에 살짝 찍어먹는 회의 맛이란.... 또하나의 별미는 전복죽... 서울의 전복죽은 하얗지만 이 집의 전복죽은 전복을 통째로 넣기 때문에 푸른색을 띤다. 그래서 더 영양가 있고 맛이 좋다. 한번 먹으면 자꾸자꾸 먹고 싶어지는 그 맛이란~~~~
횟집에서 특이하게 오곡밥을 먹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별미라 불리는 돌솥오곡밥... 건강을 생각해서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쌀, 찹쌀, 콩, 조 수수 등이 들어가고 밥을 할 때 소금으로 간을 적절하게 해서 나물과 함께 먹는다. 보통 나물이 하나 하나 따로 그릇에 담겨나 오지만 이 집은 나물이 한 그릇에 담겨져 나와 정겨움이 느껴진다. 여기가 도대체 바다야.... 산이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