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똑순이식당
- Address: 광주 동구 황금동
- Tel: 062-226-3636
광주에는 아구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만큼 소문난 식당이 있다. 바로 광주시 황금동 그랜드호텔 바로 옆 '똑순이 식당'이다. 똑순이네 아구요리의 특징은 그날 아침 바로바로 들어온 아구만을 쓴다는것이다. 아구찜은 먹기 좋게 토막낸 아구와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을 깔고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을 얹은 후 푹 끓인다. 충분히 끓으면 야채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찹쌀가루를 넣는다. 아구찜이 아구살과 쫄깃쫄깃한 야채가 어우러져 얼큰한 맛을 주는 것과 달리 아구탕은 아구뼈를 한나절씩 푹 고아 낸 국물맛이 시원하다. 뜨끈뜨끈한 국물을 훌훌 마시면 담이 솟아오르며 숙취 후 속풀이에 그만이다. 술을 과하게 마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아구요리.
- Address: 광주 동구 황금동
- Tel: 062-226-3636
광주에는 아구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알만큼 소문난 식당이 있다. 바로 광주시 황금동 그랜드호텔 바로 옆 '똑순이 식당'이다. 똑순이네 아구요리의 특징은 그날 아침 바로바로 들어온 아구만을 쓴다는것이다. 아구찜은 먹기 좋게 토막낸 아구와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을 깔고 고춧가루 등 갖은 양념을 얹은 후 푹 끓인다. 충분히 끓으면 야채와 양념이 잘 어우러지도록 찹쌀가루를 넣는다. 아구찜이 아구살과 쫄깃쫄깃한 야채가 어우러져 얼큰한 맛을 주는 것과 달리 아구탕은 아구뼈를 한나절씩 푹 고아 낸 국물맛이 시원하다. 뜨끈뜨끈한 국물을 훌훌 마시면 담이 솟아오르며 숙취 후 속풀이에 그만이다. 술을 과하게 마신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아구요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