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면 중리 증조산(일명 사자산)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 고찰로 3층건물의 대웅전으로 유명하다.
곡성 태안사에 있는 혜철 부도비에는 혜철이 신문왕 원년(839년)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후 쌍봉사에서 여름을 보냈다는 내용이 나와 있어 적어도 839년 이전에 이 절이 창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절 뒤에는 철감선사탑(국보 57호)이 있다. 철감선사는 신라 경문왕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선사가 입적하자 경문왕은 철감이란 시호를 내리고 부도탑명을 징소라 내렸다고 한다.
이 절은 정유재란과 6.25 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어 옛 모습을 잃었다고 한다. 극락전과 대웅전만이 보존되어 오다 1978년 명부전 재건 등 옛 모습을 되찾아 가던 중 1984년 3층 대웅전이 소실되었다. 지금의 대웅전은 1986년에 복원된 것인데 여전히 3층 건물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철감선사탑비(보물 170호)도 볼만 하다.
● 광주 -> 화순 -> 능주 -> 춘양 -> 이양 -> 매정리-> 쌍봉사 (화순에서 쌍봉사까지 40여분 소요)
[대중교통]
●화순 군내버스 : 광주에서 07:05, 08:25, 12:25, 14:45, 17:25, 19:45 하루 6회 운행.
●쌍봉사에서 06:40, 08:50, 10:10, 13:00, 14:10, 16:50, 19:00 하루 7회 운행
곡성 태안사에 있는 혜철 부도비에는 혜철이 신문왕 원년(839년)에 당나라에서 돌아온 후 쌍봉사에서 여름을 보냈다는 내용이 나와 있어 적어도 839년 이전에 이 절이 창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절 뒤에는 철감선사탑(국보 57호)이 있다. 철감선사는 신라 경문왕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선사가 입적하자 경문왕은 철감이란 시호를 내리고 부도탑명을 징소라 내렸다고 한다.
이 절은 정유재란과 6.25 때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어 옛 모습을 잃었다고 한다. 극락전과 대웅전만이 보존되어 오다 1978년 명부전 재건 등 옛 모습을 되찾아 가던 중 1984년 3층 대웅전이 소실되었다. 지금의 대웅전은 1986년에 복원된 것인데 여전히 3층 건물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철감선사탑비(보물 170호)도 볼만 하다.
[승용차]
● 광주 -> 화순 -> 능주 -> 춘양 -> 이양 -> 매정리-> 쌍봉사 (화순에서 쌍봉사까지 40여분 소요)
[대중교통]
●화순 군내버스 : 광주에서 07:05, 08:25, 12:25, 14:45, 17:25, 19:45 하루 6회 운행.
●쌍봉사에서 06:40, 08:50, 10:10, 13:00, 14:10, 16:50, 19:00 하루 7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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