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효자동3가 295-3
이 서원은 원래 전주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조선 선조때 임진왜란으로 말미암아 불타버렸다. 그후 중건되었으나 고종 6년(1869년)에 서원철폐령에의해 철거되었던 것을 광무 2년(1898년)에 다시 전주 서쪽 황방산 기슭에 있는 황강선생 유허지에중건하였다.
황강 이문정은 고려말 공민왕때 정당문학의 벼슬을 지냈으며, 배불정책을 상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문학대라는 강당을 건립하여 후배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곳에는 황강 이문정을 주벽으로 하여 양후공 이백유 추탄 이경동, 정간공 한재 이목, 금곡 이덕린, 죽계 유인홍, 송암 강해우 등을 모시고 있다.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이 서원은 원래 전주 곤지산 아래에 있었으나, 조선 선조때 임진왜란으로 말미암아 불타버렸다. 그후 중건되었으나 고종 6년(1869년)에 서원철폐령에의해 철거되었던 것을 광무 2년(1898년)에 다시 전주 서쪽 황방산 기슭에 있는 황강선생 유허지에중건하였다.
황강 이문정은 고려말 공민왕때 정당문학의 벼슬을 지냈으며, 배불정책을 상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자 고향으로 돌아와 문학대라는 강당을 건립하여 후배를 양성하기도 하였다.
현재 이 곳에는 황강 이문정을 주벽으로 하여 양후공 이백유 추탄 이경동, 정간공 한재 이목, 금곡 이덕린, 죽계 유인홍, 송암 강해우 등을 모시고 있다.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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