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산품판매장: 송엽주조 영농조합법인
- Address: 울산 울주군 상북면 지내리 478-3
- Tel: 052-264-8864
송엽주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부터 울주군 상북면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동래정씨 가문의 가양주(家釀酒)로 전승되어 집안의 경사스런날과 기제(忌祭)등에 소량씩 빚어 왔던 술이었다. 이후 정인조씨의 9대조되는 대업(大業)이 무과에 급제하여 정 5품(正五品)인 병조좌랑을 지냈는바 공의 무과급제를 축하하러 왔던 사람들에게 접대주로 가양주 송엽주를 빚어 대접하므로써 차차로 송엽주에 대한 소문이 나게 되었으며 300년의 오랜 세월동안 한번도 맥이 끊이지 않고 가문 대대로 그맥을 이어온 비주이자 명주이다.
송엽주는 찹쌀과 누룩, 솔잎에다 화강암층 196m의 암반 천연수로 오랜기간 발효시킨 후에 이를 다시 증류하여 빚은 순곡 증류주로 특유의 향취와 음주후에도 뒷맛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한국의 전통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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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주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년 전부터 울주군 상북면에서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동래정씨 가문의 가양주(家釀酒)로 전승되어 집안의 경사스런날과 기제(忌祭)등에 소량씩 빚어 왔던 술이었다. 이후 정인조씨의 9대조되는 대업(大業)이 무과에 급제하여 정 5품(正五品)인 병조좌랑을 지냈는바 공의 무과급제를 축하하러 왔던 사람들에게 접대주로 가양주 송엽주를 빚어 대접하므로써 차차로 송엽주에 대한 소문이 나게 되었으며 300년의 오랜 세월동안 한번도 맥이 끊이지 않고 가문 대대로 그맥을 이어온 비주이자 명주이다.
송엽주는 찹쌀과 누룩, 솔잎에다 화강암층 196m의 암반 천연수로 오랜기간 발효시킨 후에 이를 다시 증류하여 빚은 순곡 증류주로 특유의 향취와 음주후에도 뒷맛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한국의 전통명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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