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산품판매장: 고산리 옹기마을
- Address: 울산 울주군 온양면 고산리 125
- Tel: 052-238-3623 (주간)
14호 국도변에 위치하며 동해남부선과 접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농가의 56%에 달하는 71호가량이 옹기업에 종사하고 있다.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한 고장이다.
옹기 전통 제조기법은 통가마(일명 대포굴)에 저온에서 점차 고온 불로 굽는데 완성까지는 8∼10일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근래 개량가마인 노부리가마(일명 칸가마)나 새틀가마(일명 콘테이너가마)에 연료도 나무와 벙커C유, 가스 등을 혼합 사용한다. 이렇게 구어진 옹기는 용기 자체의 통풍이 잘 돼 담아놓은 내용물의 변질이 없다고 한다. 쌀독으로 쓰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아 일년내내 신선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원료가 되는 점토의 분이 우수하며 가마터를 짓기 위한 지형조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편이다. 단단하고 질박하며 전통흙 사용 및 바이오 세라믹 함유로 환경호로몬 문제를 해결하였다.
전화주문시 배달이 가능하다.
- Address: 울산 울주군 온양면 고산리 125
- Tel: 052-238-3623 (주간)
14호 국도변에 위치하며 동해남부선과 접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농가의 56%에 달하는 71호가량이 옹기업에 종사하고 있다.
1957년부터 옹기를 굽기 시작한 고장이다.
옹기 전통 제조기법은 통가마(일명 대포굴)에 저온에서 점차 고온 불로 굽는데 완성까지는 8∼10일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근래 개량가마인 노부리가마(일명 칸가마)나 새틀가마(일명 콘테이너가마)에 연료도 나무와 벙커C유, 가스 등을 혼합 사용한다. 이렇게 구어진 옹기는 용기 자체의 통풍이 잘 돼 담아놓은 내용물의 변질이 없다고 한다. 쌀독으로 쓰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아 일년내내 신선한 쌀로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원료가 되는 점토의 분이 우수하며 가마터를 짓기 위한 지형조건이 타지역에 비해 우수한 편이다. 단단하고 질박하며 전통흙 사용 및 바이오 세라믹 함유로 환경호로몬 문제를 해결하였다.
전화주문시 배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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