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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배꽃축제 - 아름다움이 가득한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축제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상주시

마디마디 파랗게 돋아는 잎에서 생명의 고귀함과 희망을,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생각한다.
온 세상이 꽃들로 물들어 시신(詩神)도 잠못이루는 4月에 제2회 꿀배꽃축제의 장을 열게 되었다.
지친 영혼을 맑게 해줄 눈부신 순백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신비로운 세계로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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