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은 시인 조지훈(1920~1968)의 고향이자 문학산실이다. 이 곳에서 한의학자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조헌영씨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시심을 키웠던 것이다.
영양에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마을에는 조치훈의 생가가 남아있다. 입구에는 시'빛을 찾아가는 길'이 새겨진 조지훈의 시비가 세워져 있어 그의 문학적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생가 부근에는 조지훈이 공부했던 월록 서당이 있다.
[승용차]
●영양 ⇒ 일월 ⇒ 918번 지방도 ⇒ 주실마을
[대중교통]
●영양에서 주실마을행 버스 하루 8회 운행.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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