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
이 석상은 전주에서 운암방면도로 동쪽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단판 16엽의 연화좌대 위에 세워진 여래입상이다. 통견의를 걸치고 옷주름은 양어깨에서 가슴과 양팔에 곡선으로 흘러내려 있으며, 옷소매는 길게 드리워져 있고, 양다리에도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굽혔는데, 두 손 부분은 후세에 끼운 것이지만 원래는 항마촉지인 을 짓고 있었다. 머리위에는 낮은 육계가 있고, 목에는 삼도< 三道 >를 새겼다. 좌대는 타원형의 16판복연문을 새겼고, 윗면에 1단의 괴임이 있는데, 그 이하는 땅에 묻혀 알 수 없다. 높이 2.60m, 어깨와 밑너비는 모두 0.90m, 좌대 너비 1.30m이다.
이 석상은 전주에서 운암방면도로 동쪽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단판 16엽의 연화좌대 위에 세워진 여래입상이다. 통견의를 걸치고 옷주름은 양어깨에서 가슴과 양팔에 곡선으로 흘러내려 있으며, 옷소매는 길게 드리워져 있고, 양다리에도 옷주름이 새겨져 있다. 오른손은 아래로 내리고 왼손은 굽혔는데, 두 손 부분은 후세에 끼운 것이지만 원래는 항마촉지인 을 짓고 있었다. 머리위에는 낮은 육계가 있고, 목에는 삼도< 三道 >를 새겼다. 좌대는 타원형의 16판복연문을 새겼고, 윗면에 1단의 괴임이 있는데, 그 이하는 땅에 묻혀 알 수 없다. 높이 2.60m, 어깨와 밑너비는 모두 0.90m, 좌대 너비 1.3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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