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모진동 건국대학교 145번지
사직동 정재문가는 1900년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건평은 36.66평에 이릅니다. 이집은 남향이며 평면은 [ㄱ]자 평면인데 서울에서 널리 건축되었던 [ㄱ]자형 평면의 집과는다르게 [ㅡ]자형의 사랑채를 돌출시켜 [ㄱ]자형평면을 이룬 것으로 이는 일인들이 많은 가옥을 철거하면서부터 개작되어 나온 양식으로 구한말과 일정기에 이어지는 시대적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이 건물은 본래 종로구 사직동 262-85번지에 있었으나 성산대로 건설의 도시계획선에 저촉되어 부득이 현 위치로 1979년 7월 4일 이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직동 정재문가는 1900년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로 건평은 36.66평에 이릅니다. 이집은 남향이며 평면은 [ㄱ]자 평면인데 서울에서 널리 건축되었던 [ㄱ]자형 평면의 집과는다르게 [ㅡ]자형의 사랑채를 돌출시켜 [ㄱ]자형평면을 이룬 것으로 이는 일인들이 많은 가옥을 철거하면서부터 개작되어 나온 양식으로 구한말과 일정기에 이어지는 시대적 민속자료로서 가치가 있습니다.
이 건물은 본래 종로구 사직동 262-85번지에 있었으나 성산대로 건설의 도시계획선에 저촉되어 부득이 현 위치로 1979년 7월 4일 이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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