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56-1번지 서울대학교 규장각
벽역신방은 전염병 치료에 관한 의서로서 광해군 5년(1613) 봄부터 역병(전염병)이 성행하다가 여름부터 당독역이 아울러 유행하여 사망자가 많아지자 '허준'이 왕명을 받아 이 책을 저술하여 내의원에서 간행한 책입니다. 책에는 병의 기원 ·증세에서 치료법 등이 상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보존상태도 양호합니다.
벽역신방은 전염병 치료에 관한 의서로서 광해군 5년(1613) 봄부터 역병(전염병)이 성행하다가 여름부터 당독역이 아울러 유행하여 사망자가 많아지자 '허준'이 왕명을 받아 이 책을 저술하여 내의원에서 간행한 책입니다. 책에는 병의 기원 ·증세에서 치료법 등이 상술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보존상태도 양호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