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 56-1번지 서울대학교규장각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로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03)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며 총 1,893권 888책으로 되어 있어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양의 역사서로서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학예, 종교 등의 생활상과 천문, 지리, 음악, 과학적 사실이나 자연재해, 천문현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외교적 관계가 수록되어 있어서 일본, 중국, 몽고 등의 제국들의 역사연구와 관계사 연구도 가능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로서 그 역사기술에 있어는 매우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기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록이 완성된 후에는 특별히 설치한 사고(史庫)에 각각 1부씩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사고의 실록들이 병화에 소실되기도 하였으나 그때마다 재출간하거나 보수하여 20세기초까지 정족산, 태백산, 적상산, 오대산의 4사고에 각각 1부씩 전하여 내려왔습니다. 정족산, 태백산 사고의 실록은 1910년 일제가 당시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하였다가 광복 후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그대로 소장되어 현재에 이곳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학예, 종교 생활로부터 천문, 지리, 음악, 과학적 사실이나 자연재해나 천문현상과 동북아시아의 외교적 관계가 수록되어 있는 종합사서요, 국왕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의 생활기록이 담겨져 있는 민족문화서인 것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왕조의 시조인 태조로부터 철종까지 25대 472년간(1392~1803)의 역사를 연월일 순서에 따라 편년체로 기록한 책이며 총 1,893권 888책으로 되어 있어 가장 오래되고 방대한 양의 역사서로서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학예, 종교 등의 생활상과 천문, 지리, 음악, 과학적 사실이나 자연재해, 천문현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동북아시아의 외교적 관계가 수록되어 있어서 일본, 중국, 몽고 등의 제국들의 역사연구와 관계사 연구도 가능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로서 그 역사기술에 있어는 매우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기록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록이 완성된 후에는 특별히 설치한 사고(史庫)에 각각 1부씩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사고의 실록들이 병화에 소실되기도 하였으나 그때마다 재출간하거나 보수하여 20세기초까지 정족산, 태백산, 적상산, 오대산의 4사고에 각각 1부씩 전하여 내려왔습니다. 정족산, 태백산 사고의 실록은 1910년 일제가 당시 경성제국대학으로 이관하였다가 광복 후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그대로 소장되어 현재에 이곳에 보관되고 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의 정치, 외교, 사회, 경제, 학예, 종교 생활로부터 천문, 지리, 음악, 과학적 사실이나 자연재해나 천문현상과 동북아시아의 외교적 관계가 수록되어 있는 종합사서요, 국왕에서 서민에 이르기까지의 생활기록이 담겨져 있는 민족문화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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