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분지에서 송곳산(추산)으로 이어지는 길에 용출소가 있다. 용출소에는 하루 5천톤의 수정 같은 물이 솟아난다. 이 물이 흘러내려 추산해변에 닿는다. 그런 만큼 이 곳 물에는 산 속의 깨끗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 찬 기운이 느껴질 정도로 시원해 여름철 더위가 말끔히 사라진다.
용출소 주변에 최근 통나무 민박집이 세워져 산 속에서 깨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용출소 주변에 최근 통나무 민박집이 세워져 산 속에서 깨운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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