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동 1544
대전광역시 신청사 맞은편에 위치한 51,098㎡ 규모의 보라매공원은 보라매라는 이름이 예전에 이 곳에 있던 공군 기교단, 대전비행장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제 말기에 당시 중학생들과 근로자들을 동원하여 닦은 대전비행장은 둔지미마을 남동쪽에 자리해 있었다.
일제 말기 건립된 대전비행장은 근래까지만 해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비행장으로서의 구실 보다는 공군교육의 요람으로서 그 교육부대가 A, B지구로 나뉘어 정예공군신병 교육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활주로는 연습용 비행기 교육장으로 활용되었는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이 부대는 멀리 사천비행장으로 이전 하였다.
대전광역시 신청사 맞은편에 위치한 51,098㎡ 규모의 보라매공원은 보라매라는 이름이 예전에 이 곳에 있던 공군 기교단, 대전비행장에서 유래된 것이다. 일제 말기에 당시 중학생들과 근로자들을 동원하여 닦은 대전비행장은 둔지미마을 남동쪽에 자리해 있었다.
일제 말기 건립된 대전비행장은 근래까지만 해도 활주로 길이가 짧아서 비행장으로서의 구실 보다는 공군교육의 요람으로서 그 교육부대가 A, B지구로 나뉘어 정예공군신병 교육을 담당하였다. 따라서 활주로는 연습용 비행기 교육장으로 활용되었는데, 신도시 개발과 함께 이 부대는 멀리 사천비행장으로 이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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