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219
온조가 건국한 백제<百濟 - 十濟>의 개국공신으로 휘가 섭<攝>이다. 백제의 건국에 공을 세웠던 전섭<全攝>은 그후 환성군<歡城郡>에 봉해졌고 천안군 풍세면 지방에 세거하고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이곳을 중심으로 살면서 천안전씨가 되었다. 시조단<始祖壇>의 구역은 약 3,000평으로 풍치림이 우거지고 노송이 숲을 이루어 매우 경치가 좋다. 시조 전섭은 BC 18년경 사람으로 본래의 묘는 일실<逸失>되었고 그가 은거했던 마을에 묘단<墓壇>을 만들고 후손들이 시제를 지내고 있다. 제실은 묘단앞에 있으며 전면이 3칸 측면이 2칸으로 되었고 팔작<八作>지붕에 원형기둥과 4각기둥을 혼용하였다. 제실입구의 마을에 전섭공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온조가 건국한 백제<百濟 - 十濟>의 개국공신으로 휘가 섭<攝>이다. 백제의 건국에 공을 세웠던 전섭<全攝>은 그후 환성군<歡城郡>에 봉해졌고 천안군 풍세면 지방에 세거하고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이곳을 중심으로 살면서 천안전씨가 되었다. 시조단<始祖壇>의 구역은 약 3,000평으로 풍치림이 우거지고 노송이 숲을 이루어 매우 경치가 좋다. 시조 전섭은 BC 18년경 사람으로 본래의 묘는 일실<逸失>되었고 그가 은거했던 마을에 묘단<墓壇>을 만들고 후손들이 시제를 지내고 있다. 제실은 묘단앞에 있으며 전면이 3칸 측면이 2칸으로 되었고 팔작<八作>지붕에 원형기둥과 4각기둥을 혼용하였다. 제실입구의 마을에 전섭공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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