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산50-2
이 석불좌상<石佛坐像>은 마일사 관음전<晩日寺 觀音殿> 뒷편 축대<築臺>위에 작은 자연동굴 속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동굴안은 매우 좁아 겨우 예불<禮佛>을 할 수 있는 정도이며 천정은 평평하게 되었고 누수<漏水>가 되고 있다. 좌불<坐佛>은 높이 164㎝로 별로 크지 않으나, 대좌<臺座>밑에서 올려다 보면 대형<大形>같이 느껴진다. 남북<南北>을 향<向>해 있고, 불두<佛頭>에는 육계가 없으나 매우 둥글게 되어 있고 이마에는 흰유리구슬로 백호<白毫>를 끼웠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새겨져 있으나 목부분 이상<以上>은 시멘트로 새로 만들어서 불두<佛頭>가 신체<身體>에 비<比>해 좀 크다.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扁袒>으로 깊게 음각<陰刻>되었다. 발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하였는데 오른손은 무릎 위로 내려 항마촉지<降魔觸地>를 결<結>하고 왼손은 왼발위에 얹어 놓았다. 무릎사이의 너비는 약<約> 1m이다. 원래 불두를 잃은 것이 아쉽다.
이 석불좌상<石佛坐像>은 마일사 관음전<晩日寺 觀音殿> 뒷편 축대<築臺>위에 작은 자연동굴 속 암벽에 조각되어 있다. 동굴안은 매우 좁아 겨우 예불<禮佛>을 할 수 있는 정도이며 천정은 평평하게 되었고 누수<漏水>가 되고 있다. 좌불<坐佛>은 높이 164㎝로 별로 크지 않으나, 대좌<臺座>밑에서 올려다 보면 대형<大形>같이 느껴진다. 남북<南北>을 향<向>해 있고, 불두<佛頭>에는 육계가 없으나 매우 둥글게 되어 있고 이마에는 흰유리구슬로 백호<白毫>를 끼웠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새겨져 있으나 목부분 이상<以上>은 시멘트로 새로 만들어서 불두<佛頭>가 신체<身體>에 비<比>해 좀 크다. 법의<法衣>는 우견편단<右肩扁袒>으로 깊게 음각<陰刻>되었다. 발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하였는데 오른손은 무릎 위로 내려 항마촉지<降魔觸地>를 결<結>하고 왼손은 왼발위에 얹어 놓았다. 무릎사이의 너비는 약<約> 1m이다. 원래 불두를 잃은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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