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성거읍 천흥리 산50-2
본래 마당에 있던 것을 70년 법당 해체복원시 지금 위치에 옮겼다. 기단부는 하대중석, 상대중석, 상대갑석으로 되어 있으며, 하대중석에는 우주와 안상이 희미하게 되어있고 상대갑석에는 앙연문이 조각되어 있다. 5층의 몸돌 4면마다 여래좌상<如來坐像>이 부조되어 있는데 1층 몸돌은 옮길 때 잘못된 듯 거꾸로 되어있다. 지붕돌은 받침이 2단이고 반전이 있다. 전체높이는 227㎝로 주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본래 마당에 있던 것을 70년 법당 해체복원시 지금 위치에 옮겼다. 기단부는 하대중석, 상대중석, 상대갑석으로 되어 있으며, 하대중석에는 우주와 안상이 희미하게 되어있고 상대갑석에는 앙연문이 조각되어 있다. 5층의 몸돌 4면마다 여래좌상<如來坐像>이 부조되어 있는데 1층 몸돌은 옮길 때 잘못된 듯 거꾸로 되어있다. 지붕돌은 받침이 2단이고 반전이 있다. 전체높이는 227㎝로 주각수법으로 보아 고려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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