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북면 운용리
백제의 첫도읍지가 위례성이라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명기되어 있다. 직산의 구호<舊號>가 위례성인 것이다. 백제의 시조 온조<溫祚>가 졸본부여<卒本扶餘>를 떠나 이곳 직산에 와서 처음으로 도읍을 정하고 개국한 곳은 현재의 직산면, 성환읍, 입장면, 성거지방이고 위례산성은 난시소용<亂時所用>의 것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보면 1,690척<尺>의 성이 있고 우물이 하나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또 온조왕 13년(BC 5)에 이곳으로부터 경기도 광주<廣州>지방으로 천도한 것으로 되어 있다. 발굴조사결과 이 성은 백제때 축성된 테뫼식산성으로 성거산성, 사산성등과 함께 방어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며, 산성의 둘레는 950m이다. '84. 5. 17일 문화재자료 제260호 지정되었다가 변경 지정하였다.
백제의 첫도읍지가 위례성이라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명기되어 있다. 직산의 구호<舊號>가 위례성인 것이다. 백제의 시조 온조<溫祚>가 졸본부여<卒本扶餘>를 떠나 이곳 직산에 와서 처음으로 도읍을 정하고 개국한 곳은 현재의 직산면, 성환읍, 입장면, 성거지방이고 위례산성은 난시소용<亂時所用>의 것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보면 1,690척<尺>의 성이 있고 우물이 하나 있다고 전해지고 있고 또 온조왕 13년(BC 5)에 이곳으로부터 경기도 광주<廣州>지방으로 천도한 것으로 되어 있다. 발굴조사결과 이 성은 백제때 축성된 테뫼식산성으로 성거산성, 사산성등과 함께 방어용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며, 산성의 둘레는 950m이다. '84. 5. 17일 문화재자료 제260호 지정되었다가 변경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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