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신림동 산107-2번지
강사상신도비(姜士尙神道碑)는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입니다. 강사상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급제하여 한림이 되어 수 많은 관직을 거쳐 우의정과 영중 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아들 인이 호성공신에 책록되자 영의정에 추증되었던 분입니다. 선생은 강홍립 장군(1570∼1627)의 조부로서 1561년에 명나라 성절사, 1568년 명나라 성절사, 사신 원접사, 1570년 명나라 주청사로 활동하는 등 외교에 역할이 컸으며 평상시 국가의 치란은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정쟁에 초연하였습니다. 신도비문은 권유가 짓고 본문은 이진검이, 제목은 권규가 썼습니다.
강사상신도비(姜士尙神道碑)는 조선 숙종 39년(1713년)에 세워진 정정공 강사상(1519∼1581)의 신도비입니다. 강사상 선생은 1543년(중종 38년) 사마시에 합격하고, 1546년(명종 1년) 식년문과에 병과급제하여 한림이 되어 수 많은 관직을 거쳐 우의정과 영중 추부사를 지냈으며, 사후 아들 인이 호성공신에 책록되자 영의정에 추증되었던 분입니다. 선생은 강홍립 장군(1570∼1627)의 조부로서 1561년에 명나라 성절사, 1568년 명나라 성절사, 사신 원접사, 1570년 명나라 주청사로 활동하는 등 외교에 역할이 컸으며 평상시 국가의 치란은 천운에 있지 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정쟁에 초연하였습니다. 신도비문은 권유가 짓고 본문은 이진검이, 제목은 권규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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