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질박한 사투리보다 갈매기의 환영사를 먼저 접할 수 있는 곳이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이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 제일 처음 발을 딛는 여객선 터미널이 이 곳에 있다. 해상 일주관광과 육로 관광의 시발점이기도 해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도동항의 양쪽에는 개척민들이 고향땅을 바라보던 망향봉과 향나무가 밀집해 있는 행남봉이 서 있어 안온한 느낌을 준다. 터미널 뒤쪽에 깨끗이 정비된 해안산책로는 가볍게 걸으면서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 산책로에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바쁘게 이어지기도 한다.
[대중교통]
●헬기 : 강릉공항에서 울릉 구암헬기장까지 부정기 운행. 문의 (033) 652-7626
●여객선 : 포항, 후포, 묵호에서 울릉도 도동항행 운항. 차량 승선은 포항에서 가능. 선편 자동안내 전화 (054) 791-4811
도동항의 양쪽에는 개척민들이 고향땅을 바라보던 망향봉과 향나무가 밀집해 있는 행남봉이 서 있어 안온한 느낌을 준다. 터미널 뒤쪽에 깨끗이 정비된 해안산책로는 가볍게 걸으면서 섬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 산책로에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바쁘게 이어지기도 한다.
[대중교통]
●헬기 : 강릉공항에서 울릉 구암헬기장까지 부정기 운행. 문의 (033) 652-7626
●여객선 : 포항, 후포, 묵호에서 울릉도 도동항행 운항. 차량 승선은 포항에서 가능. 선편 자동안내 전화 (054) 791-48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