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직산면 군서리 164-1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1592년 임진란때 소실되었다. 전란후에 다시 세워져 몇차례의 중수를 거듭하였다. 주건물인 대성전이 5칸으로 인근의 향교보다 큰 건물이다. 명륜당은 팔작<八作>으로 5칸이며 서쪽에 세워졌던 서재는 없어지고 동재만 남아 있다. 명륜당의 내삼문은 평열문<平列門>으로 되었고 동서로 협문이 한칸씩 설치되었다. 외삼문은 솟을 문으로 되었다. 5성위<聖位>, 송조 2현<宋朝 2賢>, 우리나라 18현<賢>이 배향되었다. 동·서무가 없으며 위패는 모두 대성전에 모셨다. 경서류와 청금록<靑今綠>, 선생안<先生案>, 선안<仙案>, 절목<節目>, 노비안, 전답문기등 많은 고문서가 소장되어 있다.84. 5. 17일 대성전을 문화재자료 제248호로 지정관리하다 '97. 12. 23일자 향교전체를 지방기념물로 변경 지정하였다.
조선 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1592년 임진란때 소실되었다. 전란후에 다시 세워져 몇차례의 중수를 거듭하였다. 주건물인 대성전이 5칸으로 인근의 향교보다 큰 건물이다. 명륜당은 팔작<八作>으로 5칸이며 서쪽에 세워졌던 서재는 없어지고 동재만 남아 있다. 명륜당의 내삼문은 평열문<平列門>으로 되었고 동서로 협문이 한칸씩 설치되었다. 외삼문은 솟을 문으로 되었다. 5성위<聖位>, 송조 2현<宋朝 2賢>, 우리나라 18현<賢>이 배향되었다. 동·서무가 없으며 위패는 모두 대성전에 모셨다. 경서류와 청금록<靑今綠>, 선생안<先生案>, 선안<仙案>, 절목<節目>, 노비안, 전답문기등 많은 고문서가 소장되어 있다.84. 5. 17일 대성전을 문화재자료 제248호로 지정관리하다 '97. 12. 23일자 향교전체를 지방기념물로 변경 지정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