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1481-3
연중 야구 전지훈련장으로 가장 뛰어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서귀포시는 야구 전지 훈련장, 야구인의 마을등을 시설하여 야구의 메카로 키워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던 중 전 LG 프로야구 이광환감독이 이러한 서귀포시의 의지에 감명을 받아 자신의 운영하고 있는 <야구의 집> 소장품 3,000여점을 1998년 1월 15일 서귀포시에 기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서귀포시에서는 기증자의 뜻을 존중하고 또한 스포츠를 통한 체험 관광을 개발하여 서귀포시의 관광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지방세수의 확충계기를 마련하는 색다른 경영 수익사업으로 발전시키는데 그 뜻을 두어 교수 및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대한 야구협회 한국 야구위원회의 도움을 얻어 3개월 여의 개관작업 긑에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1층 <한국 야구 명예 전당>을 조성 개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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