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남이면 시동리 271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인 광해군< 光海君 > 5년(1613)에 건립< 建立 >하고 조선말인 헌종< 憲宗 > 8년(1842)에 중수< 重修 >한 것으로, 본래 비로자나불< 毘盧舍那佛 >을 모시던 건물인데 최근에는 나한< 羅漢 >을 모시고 있다 하여 영산전< 靈山殿 >이라 부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다포< 多包 >집이다. 자연석< 自然石 >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둔 덤벙주초< 柱礎 >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공포< 공包 >는 내외2출목< 內外二出目 >으로 어칸< 御間 >에 2구, 협칸< 夾間 >에 1구씩 올렸다. 건물 정면 3칸에는 정자< 井字 >살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 건축양식< 建築樣式 >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조선 중기 건축인 경내의 대웅전< 大雄殿 >과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朝鮮 > 중기< 中期 >인 광해군< 光海君 > 5년(1613)에 건립< 建立 >하고 조선말인 헌종< 憲宗 > 8년(1842)에 중수< 重修 >한 것으로, 본래 비로자나불< 毘盧舍那佛 >을 모시던 건물인데 최근에는 나한< 羅漢 >을 모시고 있다 하여 영산전< 靈山殿 >이라 부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다포< 多包 >집이다. 자연석< 自然石 >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둔 덤벙주초< 柱礎 > 위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공포< 공包 >는 내외2출목< 內外二出目 >으로 어칸< 御間 >에 2구, 협칸< 夾間 >에 1구씩 올렸다. 건물 정면 3칸에는 정자< 井字 >살문을 달았다. 전체적으로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 건축양식< 建築樣式 >의 특징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조선 중기 건축인 경내의 대웅전< 大雄殿 >과 좋은 대비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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