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97-9번지 (석미빌딩3층)
짚과 풀로 짜고 엮은 다양한 생활용구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곳. 신동엽 시인의 미망인 인병선 씨가 15년동안 민중문화인 짚 풀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유물 3천5백점과 사진 3만여점 등 각종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나 그림들과는 달리 짚.풀 문화는 농민들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문화이다. 짚으로 엮었던 계란 한 줄, 곡식의 쭉정이를 가려내던 키, 색색 무늬로 모서리를 장식한 반짓고리, 다락의 고리짝 같은 소장품은 4천여점에 이른다. 공간이 부족해 기획전을 통해 번갈아 전시될 정도로 분량이 많다. 짚,풀 문화강좌도 열리고 있다. 민속학이나 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비롯 미술 전공자들, 외국 관광객, 일반인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대중교통]
●일반버스: 710 (청담중 하차), 63 (청담파출소 하차), 567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137 (동궁예식장 하차)
●좌석버스: 30, 567 (청담중 하차)
●지하철
*2호선 7번출구 (갤러리아행 마을버스 →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선릉역, 선정능 출구(63번 버스 → 청담파출소 하차)
*3호선 압구정역 (710번 버스 → 청담중 하차)
*신사역 (567번 버스 →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짚과 풀로 짜고 엮은 다양한 생활용구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곳. 신동엽 시인의 미망인 인병선 씨가 15년동안 민중문화인 짚 풀문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유물 3천5백점과 사진 3만여점 등 각종 자료를 수집 전시하고 있다.
도자기나 그림들과는 달리 짚.풀 문화는 농민들이 생활 속에서 만들어낸 문화이다. 짚으로 엮었던 계란 한 줄, 곡식의 쭉정이를 가려내던 키, 색색 무늬로 모서리를 장식한 반짓고리, 다락의 고리짝 같은 소장품은 4천여점에 이른다. 공간이 부족해 기획전을 통해 번갈아 전시될 정도로 분량이 많다. 짚,풀 문화강좌도 열리고 있다. 민속학이나 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비롯 미술 전공자들, 외국 관광객, 일반인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대중교통]
●일반버스: 710 (청담중 하차), 63 (청담파출소 하차), 567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137 (동궁예식장 하차)
●좌석버스: 30, 567 (청담중 하차)
●지하철
*2호선 7번출구 (갤러리아행 마을버스 →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선릉역, 선정능 출구(63번 버스 → 청담파출소 하차)
*3호선 압구정역 (710번 버스 → 청담중 하차)
*신사역 (567번 버스 → 동궁예식장 정류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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