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1∼2리 209 법주사
이 건물은 신라< 新羅 > 진흥왕< 眞興王 > 14년(553)에 의신조사< 義信祖師 >에 의해 창건< 創建 >되고 혜공왕< 惠恭王 > 12년(776) 진표율사< 眞表律師 >에 의해 중창< 重創 >되었으며, 조선< 朝鮮 > 인조< 仁祖 > 2년(1624)에 벽암선사< 碧巖禪師 >가 삼창< 三創 >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방형< 正方形 > 평면< 平面 >의 단층< 單層 > 사모 지붕을 이룬 아름답고 화려한 건물로 이 안에는 앉은키 2.8m의 금색< 金色 > 목조관음보살상< 木造觀音菩薩像 >을 안치< 安置 >하고 있다. 관음보살상은 머리에 화관< 花冠 >을 쓰고 있으며, 자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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