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235
본 탑<塔>은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가 양호한 상태로 현존하고 있다. 먼저 탑의 기단부를 살펴보면 기단은 중층 기단으로 전체 높이는 110㎝이다. 상층기단의 경우 상대갑석의 윗면엔 복련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부는 5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층옥신의 경우 한 면석에는 가로, 세로가 19㎝×28.5㎝의 자물쇠를 양각해 놓았다. 옥개석엔 각기 다른 층급받침이 조각되어 있는데 1·2층의 경우는 3단으로 3·4·5층은 2단으로 조출되어져 있다. 옥개석의 낙수면은 어느정도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각 부위에선 고려시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전이 나타나고 있다. 상륜부는 현재 노반과 복발만 보일 뿐 그 이상의 것은 보이지 않는다. 본 탑은 5층석탑으로 옥신 및 옥개석이 별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하대갑석 및 상대갑석이 일부 파손되고 하대석이 결실되긴 하였지만 현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탑의 전체 높이는 398㎝이다.
본 탑<塔>은 기단부, 탑신부, 상륜부가 양호한 상태로 현존하고 있다. 먼저 탑의 기단부를 살펴보면 기단은 중층 기단으로 전체 높이는 110㎝이다. 상층기단의 경우 상대갑석의 윗면엔 복련이 조각되어 있다. 탑신부는 5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초층옥신의 경우 한 면석에는 가로, 세로가 19㎝×28.5㎝의 자물쇠를 양각해 놓았다. 옥개석엔 각기 다른 층급받침이 조각되어 있는데 1·2층의 경우는 3단으로 3·4·5층은 2단으로 조출되어져 있다. 옥개석의 낙수면은 어느정도 완만한 경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각 부위에선 고려시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전이 나타나고 있다. 상륜부는 현재 노반과 복발만 보일 뿐 그 이상의 것은 보이지 않는다. 본 탑은 5층석탑으로 옥신 및 옥개석이 별석으로 만들어져 있고 하대갑석 및 상대갑석이 일부 파손되고 하대석이 결실되긴 하였지만 현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탑의 전체 높이는 3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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