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가사면 다부리
유학산 동남쪽 다부리에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뼈아픈 전쟁의 기억을 잊지 않고, 다시는 어떤 전쟁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이곳 유학산과 다부리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이남 지역 특히, 대구 사수의 마지막 보루였던 관계로 우리 나라 역사상 그 어느 전투보다 치열했고 비참했던 곳이다.
인민군의 공세에 밀려 대구 함락의 위기에 놓였던 1950년 8월! 주력부대인 국군 제1사단(사단장 백선엽)이 자유조국의 운명을 짊어지고 유학산 등 다부동 일대에서 55일간의 결사항전 끝에 인민군 3개 사단을 물리쳐 대구를 지키므로써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세계전사에 빛나는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 국방부에서 여기에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하고 당시 사용되었던 중화기와 소총 등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 주위를 공원처럼 잘 조성해 두었다.
유학산 동남쪽 다부리에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은 뼈아픈 전쟁의 기억을 잊지 않고, 다시는 어떤 전쟁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이곳 유학산과 다부리 일대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이남 지역 특히, 대구 사수의 마지막 보루였던 관계로 우리 나라 역사상 그 어느 전투보다 치열했고 비참했던 곳이다.
인민군의 공세에 밀려 대구 함락의 위기에 놓였던 1950년 8월! 주력부대인 국군 제1사단(사단장 백선엽)이 자유조국의 운명을 짊어지고 유학산 등 다부동 일대에서 55일간의 결사항전 끝에 인민군 3개 사단을 물리쳐 대구를 지키므로써 북진의 발판을 마련한 세계전사에 빛나는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 국방부에서 여기에 다부동전적기념관을 건립하고 당시 사용되었던 중화기와 소총 등을 전시하고 있다. 기념관 주위를 공원처럼 잘 조성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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