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천동 229
영괴대는 1760년(영조236) 8월에 영조가 온양의 온궁에 행차했을 때 장헌세자, 즉 사도세자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던 사장이다. 당시에 장헌세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온양군수 윤염에게 명하여 사장에 3그루의 느티나무를 심게 하였으며, 정조19년(1795)에는 온양군수 변위진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에 의해 나무 둘레에 길이 15척 너비 12척 5촌, 높이 3척 1촌 크기의 대가 만들어 졌다. 공사가 끝난후 관찰사가 조정에 장계하자 정조는 대의 옆에 비석을 세워 그 사적을 기록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영괴대비다. 비는 정면에 영괴대비라고 정조가 어필하였으며, 후면에는 어제 영괴대명을 윤염의 아들 윤행임이 글을 썼다.
[승용차]
* 서해안고속도로 - 서평택 IC - 온양온천호텔(서평택IC에서 15분 거리)
[대중교통]
*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500m)
*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5분 거리 (1.5km)
* 열차
장항선 이용, 1시간 30분 (온양온천역 하차)
영괴대는 1760년(영조236) 8월에 영조가 온양의 온궁에 행차했을 때 장헌세자, 즉 사도세자가 따라와 무술을 연마하던 사장이다. 당시에 장헌세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온양군수 윤염에게 명하여 사장에 3그루의 느티나무를 심게 하였으며, 정조19년(1795)에는 온양군수 변위진과 충청도 관찰사 이형원에 의해 나무 둘레에 길이 15척 너비 12척 5촌, 높이 3척 1촌 크기의 대가 만들어 졌다. 공사가 끝난후 관찰사가 조정에 장계하자 정조는 대의 옆에 비석을 세워 그 사적을 기록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이 영괴대비다. 비는 정면에 영괴대비라고 정조가 어필하였으며, 후면에는 어제 영괴대명을 윤염의 아들 윤행임이 글을 썼다.
[승용차]
* 서해안고속도로 - 서평택 IC - 온양온천호텔(서평택IC에서 15분 거리)
[대중교통]
* 온양온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500m)
*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5분 거리 (1.5km)
* 열차
장항선 이용, 1시간 30분 (온양온천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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