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산4-5
안위는 1592년(선조 25)에 무과에 급제하여 거제현령으로 1594년 2차 당포해전때 이순신의 휘하에서 전부장< 前部將 >으로 공을 세웠으며 1597년에는 부산의 왜군 화약고에 불을 질러 폭파시켰고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통제사 이순신의 지휘하에 왜선 20여척을 격파 선조로부터 “무경칠서< 武經七書 > ”를 하사받았으며, 전라우수사를 거쳐 전라도병마절도사, 전라좌수사, 충청수사, 평안도강변별장, 평안도방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후에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안위장군 묘는 대산마을 뒷편 야산에 반경 22m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정면 중앙에는 상석이 있으며 이 상석 전면에는 장명등이 있고 장명등 좌우에는 문인석이 각각 1구씩 놓여 있다. 봉분의 직경은 7.3m 둘레는 23.2m 높이는 1.4m 정도로서 주위에는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안위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때 이순신과 더불어 많은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이 된 사람이나 후손들의 방관과 무관심으로 봉분이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따라서 안위 묘 일원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역사 ·교육 자료로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안위는 1592년(선조 25)에 무과에 급제하여 거제현령으로 1594년 2차 당포해전때 이순신의 휘하에서 전부장< 前部將 >으로 공을 세웠으며 1597년에는 부산의 왜군 화약고에 불을 질러 폭파시켰고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통제사 이순신의 지휘하에 왜선 20여척을 격파 선조로부터 “무경칠서< 武經七書 > ”를 하사받았으며, 전라우수사를 거쳐 전라도병마절도사, 전라좌수사, 충청수사, 평안도강변별장, 평안도방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후에 선무원종공신이 되었다. 안위장군 묘는 대산마을 뒷편 야산에 반경 22m의 타원형을 이루고 있는데, 정면 중앙에는 상석이 있으며 이 상석 전면에는 장명등이 있고 장명등 좌우에는 문인석이 각각 1구씩 놓여 있다. 봉분의 직경은 7.3m 둘레는 23.2m 높이는 1.4m 정도로서 주위에는 소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안위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때 이순신과 더불어 많은 공을 세워 선무원종공신이 된 사람이나 후손들의 방관과 무관심으로 봉분이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따라서 안위 묘 일원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역사 ·교육 자료로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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