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42
윤보선 전대통령 생가와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윤시 일가가 공동으로 쓴 솟을대문을 이용하여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튼 口자의 평면구도를 갖고 있다. 안채는 통칸으로 된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하여 한쪽에 안방과 부엌이 있고 다른 쪽에 건넌방이 있는데 건넌방은 대청보다도 훨씬 높은 툇마루를 두어 변화있게 구성하였다. 사랑채에는 일부 장대석 기단도 남아 있는데 지붕은 입작<入作>지붕이다. 기둥을 비롯한 재목들이 전반적으로 가늘지만 각 방들이 비교적 넓게 꾸며져 있어 조선말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중부지방의 양식을 갖고 있는 집이다. .
윤보선 전대통령 생가와 나란히 배치되어 있으며 윤시 일가가 공동으로 쓴 솟을대문을 이용하여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의 사랑채가 어우러져 튼 口자의 평면구도를 갖고 있다. 안채는 통칸으로 된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하여 한쪽에 안방과 부엌이 있고 다른 쪽에 건넌방이 있는데 건넌방은 대청보다도 훨씬 높은 툇마루를 두어 변화있게 구성하였다. 사랑채에는 일부 장대석 기단도 남아 있는데 지붕은 입작<入作>지붕이다. 기둥을 비롯한 재목들이 전반적으로 가늘지만 각 방들이 비교적 넓게 꾸며져 있어 조선말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중부지방의 양식을 갖고 있는 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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