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신풍동 509
이 은행나무는 김제시 신풍동에 있는 팔효사 경내에 소재하고 있는데, 수령 약 525년으로 높이 16m 흉고직경 3.65m로 은행나무가 서 있는 나주나씨 문중 3세대에 걸쳐 8명의 효자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1629년 창건되었으나 훼손 1965년 중건되었다. 팔효사의 주벽 나안세의 부친 나난중이 심었다고 전한다. 나씨문중에서 장원급제등 경사가 있을때, 이 은행나무에 큰북을 달아 쳤다고 하며, 또한 삼세팔효의 효자가 날적에는 잎만 피고 3년이 지난후에야 열매를 맺었다고 하여 유명하다.
[대중교통]
-현지 교통
·시외, 고속버스터미널 - 3km 30분
·김제역 - 3km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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