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1리 158
현소유자의 5대조인 이희발이 영월부사 역임시 건립(1800년초)하였다고 전한다. 북쪽에 높이 솟은 금성산을 뒤로하고 남쪽의 영니평야를 바라보며 위치한 ㅁ자형 배치도 남동향으로 향하고 있다. 이 집은 간단한 민도리집으로 문간채는 한말< 韓末 > 화적때에 의해 소실되었고 안채는 약 60여년전에 일부 개축되었으나 규모가 크고 좌측후방에는 사당이 남아있다. 이 마을의 고가옥 중 대표적인 건물로 지정할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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