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1∼3리 산 70
이 탑은 신라말< 新羅末 > 내지 고려초< 高麗初 >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모전석탑< 模塼石塔 >이다. 각층의 크기가 다른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의성< 義城 > 탑리오층석탑< 塔里五層石塔 >(국보 제77호)을 모작< 模作 >한 듯하며, 다소 시대가 뒤떨어지기는 하나 거작< 巨作 >이며 우수한 작품이다. 탑 전체의 파손상태가 심하여 1973년 완전히 해체복원하였는데, 그때에 3층 옥개석< 屋蓋石 >의 석함< 石函 > 속에서 금동사리장치< 金銅舍利裝置 >가 발견되어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보존되어 있다. 높이는 8.15m이며 지대석< 地臺石 > 너비는 4.06m이다.
이 탑은 신라말< 新羅末 > 내지 고려초< 高麗初 >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모전석탑< 模塼石塔 >이다. 각층의 크기가 다른 석재로 구성되었는데 의성< 義城 > 탑리오층석탑< 塔里五層石塔 >(국보 제77호)을 모작< 模作 >한 듯하며, 다소 시대가 뒤떨어지기는 하나 거작< 巨作 >이며 우수한 작품이다. 탑 전체의 파손상태가 심하여 1973년 완전히 해체복원하였는데, 그때에 3층 옥개석< 屋蓋石 >의 석함< 石函 > 속에서 금동사리장치< 金銅舍利裝置 >가 발견되어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보존되어 있다. 높이는 8.15m이며 지대석< 地臺石 > 너비는 4.06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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