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1∼2리 116
대좌< 臺座 >와 광배< 光背 >를 모두 갖춘 완전한 이 불상은 우견편단< 右肩偏袒 >의 법의< 法衣 >에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 >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육계< 肉계 >가 불분명한 머리, 짧은 두 귀, 밭은 목,네모진 상체< 上體 >에 나란히 흘러내린 옷주름선 등은 9세기 불상< 佛像 >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발달된 가슴에 잘쑥한 허리 표현, 힘을 줄었지만 섬려< 纖麗 >한 문양이 화려하게 새겨진 주형거신광배< 舟形擧身光背 >와 3단의 높은 8각연화대좌< 八角蓮華臺座 >는 이 불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대좌< 臺座 >와 광배< 光背 >를 모두 갖춘 완전한 이 불상은 우견편단< 右肩偏袒 >의 법의< 法衣 >에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 >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육계< 肉계 >가 불분명한 머리, 짧은 두 귀, 밭은 목,네모진 상체< 上體 >에 나란히 흘러내린 옷주름선 등은 9세기 불상< 佛像 >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발달된 가슴에 잘쑥한 허리 표현, 힘을 줄었지만 섬려< 纖麗 >한 문양이 화려하게 새겨진 주형거신광배< 舟形擧身光背 >와 3단의 높은 8각연화대좌< 八角蓮華臺座 >는 이 불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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