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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대웅전 - 작지만 고색창연한 목조건물

by 넥스루비 2007. 8. 7.
서울 강북구 수유동 487번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 팔각기와집으로 고색창연한 느낌을 주는 아담한 건물이다. 다포식 건축으로 양서, 수서 등의 장식이나 천장 장식, 관장벽 등이 조선 말기 양식을 따르고 있다. 1800년대 후반의 불전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단엄한 건물이다. 당시 유행한 법당 양식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귀한 목조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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