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동 401-105번지
바위절마을은 광나루에서 동 방향에 위치한 바위에 9개의 절이 있어 구암사(九岩寺)라 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암사동은 1963년 서울시에 편입되기 전 까지만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써 부부상여(夫婦喪輿)인 쌍상여호상(雙喪輿好喪)놀이가 전래되어 왔으나, 바위절 마을의 개발과 우리 사회의 도시화 물결로 상여놀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 마을에 대대손손 뿌리내려 살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단절된지 30여년만인 1990년에 원형을 복원하여, 90. 10.25 제 31회 전국예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등 매년 호상놀이 재연공연을 해왔으며 95. 10.6 강동구민회관에서부터 동서울상고까지 광복 50주년기념 호상놀이 재연시 서울시 문화재윈원회의 심의를 받아 1996년 9월 30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 바위절 호상(好喪)놀이는 가정형편이 좋고, 오래살고, 복이많은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노는 놀이로써 출상시 험난한 길을 무난히 갈 수 있도록 전날밤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모여서 빈상여를 메고 밤새도록 만가(輓歌)를 부르고 받으며 발을 맞추는 놀이이며, 또한 암사동 지역은 6000여년전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유적이 밝혀진 신석기 시대의 최대 집단 취락터가 자리하고 있어 한국 선사문화의 추이를 밝히는데 유일하고도 귀중한 유적지로 유서깊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바위절마을은 광나루에서 동 방향에 위치한 바위에 9개의 절이 있어 구암사(九岩寺)라 한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암사동은 1963년 서울시에 편입되기 전 까지만해도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써 부부상여(夫婦喪輿)인 쌍상여호상(雙喪輿好喪)놀이가 전래되어 왔으나, 바위절 마을의 개발과 우리 사회의 도시화 물결로 상여놀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이에 이 마을에 대대손손 뿌리내려 살고 있는 뜻 있는 분들이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하여 단절된지 30여년만인 1990년에 원형을 복원하여, 90. 10.25 제 31회 전국예술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등 매년 호상놀이 재연공연을 해왔으며 95. 10.6 강동구민회관에서부터 동서울상고까지 광복 50주년기념 호상놀이 재연시 서울시 문화재윈원회의 심의를 받아 1996년 9월 30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이 바위절 호상(好喪)놀이는 가정형편이 좋고, 오래살고, 복이많은 사람이 사망하였을 때 노는 놀이로써 출상시 험난한 길을 무난히 갈 수 있도록 전날밤 선소리꾼과 상여꾼들이 모여서 빈상여를 메고 밤새도록 만가(輓歌)를 부르고 받으며 발을 맞추는 놀이이며, 또한 암사동 지역은 6000여년전 사람들이 살았던 집터유적이 밝혀진 신석기 시대의 최대 집단 취락터가 자리하고 있어 한국 선사문화의 추이를 밝히는데 유일하고도 귀중한 유적지로 유서깊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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