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백암사<百庵寺>의 창건년대와 소멸년대는 기록이 없어 미상이다. 현재 약 2,000여평의 사찰터와 건립당시의 축조<築造>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축<石築>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건물지와 주초석이 일부 남아있다. 특히 사지<寺地>에 남아있는 석등의 하대석과 옥개석, 그리고 석탑의일부 부재가 남아 있어 이 석조물의 제작 기법과 모양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백암사<百庵寺>는 보원사가 가장 융성했던 시기인 고려전기에 창건 되었다가 소멸<消滅>된 것으로 짐작된다. 백암사지의 아래 마을에 전해지는 구전에 옛 보원사에 99개소의 암작가 있었는데 100개째 암자인 백암사를 건립한후 보원사의 모든 암자가 불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백암사<百庵寺>의 창건년대와 소멸년대는 기록이 없어 미상이다. 현재 약 2,000여평의 사찰터와 건립당시의 축조<築造>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축<石築>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고 건물지와 주초석이 일부 남아있다. 특히 사지<寺地>에 남아있는 석등의 하대석과 옥개석, 그리고 석탑의일부 부재가 남아 있어 이 석조물의 제작 기법과 모양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백암사<百庵寺>는 보원사가 가장 융성했던 시기인 고려전기에 창건 되었다가 소멸<消滅>된 것으로 짐작된다. 백암사지의 아래 마을에 전해지는 구전에 옛 보원사에 99개소의 암작가 있었는데 100개째 암자인 백암사를 건립한후 보원사의 모든 암자가 불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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