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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 천수만 :: 5~6월이면 거물급 감성돔 등장 잦아

by 넥스루비 2007. 7. 31.
충남 보령시 오천면

천수만은 서해안 최대의 감성돔 산란장으로 지목되는 곳이다. 바다가 깊지 않은데다 물 속 흐름이 느려 빈 쿨러로 돌아올 경우가 거의 없는 곳이지만 특히 5~6월이면 초대형 감성돔들이 꾼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이 때면 힘좋은 서해 감성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간출여 등대여 숨은여 등 포인트에서는 60cm에 육박하는 거물들이 곧잘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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