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50
고려시대의 석조. 높이 90cm, 길이 3.5m.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의 통식(通式)을 따른 장방형 석조로서 하나의 양식을 장방형으로 다듬고 그 속을 역시 장방형으로 파내었다.
현재는 두 곳에 길이로 균열이 나 있으며 표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어 오히려 장중해 보인다.
보원사(普願寺)는 백제시대 불상인 금동여래입상이 출토된 바 있다.
이 석조(石槽)는 고려 경종 3년(978)에 창건된 보원사의 석조로서 화강석의 통돌을 파서 만든 돌그릇이다.
석조란 승려들이 물을 담아 쓰던 용기로서 원형, 팔각형, 장방형 등이 있다.
길이 3.48m, 너비 1.75m, 높이 0.65m의 크기로 된 이 석조는 당시 사찰의 규모를 알려주는 좋은 유물이다.
고려시대의 석조. 높이 90cm, 길이 3.5m.
통일신라시대의 석조의 통식(通式)을 따른 장방형 석조로서 하나의 양식을 장방형으로 다듬고 그 속을 역시 장방형으로 파내었다.
현재는 두 곳에 길이로 균열이 나 있으며 표면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어 오히려 장중해 보인다.
보원사(普願寺)는 백제시대 불상인 금동여래입상이 출토된 바 있다.
이 석조(石槽)는 고려 경종 3년(978)에 창건된 보원사의 석조로서 화강석의 통돌을 파서 만든 돌그릇이다.
석조란 승려들이 물을 담아 쓰던 용기로서 원형, 팔각형, 장방형 등이 있다.
길이 3.48m, 너비 1.75m, 높이 0.65m의 크기로 된 이 석조는 당시 사찰의 규모를 알려주는 좋은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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