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189
지석묘는 우리나라 청동기문화< 靑銅器文化 >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지상< 地上 >에 커다란 돌을 올려 봉분< 封墳 >으로 삼는 형태인데, 거석분< 巨石墳 >을 특징으로 한다. 이같은 지석묘를 고인돌, 들은돌 혹은 상여바위라고도 하며 대개가 하천유역< 河川流域 >이나 해안평야지대< 海岸平野地帶 >에 밀집해 있다. 둔당리 지석묘는 남방식< 南方式 >으로 매장부< 埋葬部 >를 지하< 地下 >에 두고 지상< 地上 >에는 커다란 돌을 몇 개의 작은 돌로 괴어 놓은 형식이다. 지석묘에서는 무문토기< 無文土器 > 홍도< 紅陶 >·마제석검< 磨製石劍 >·석촉< 石鏃 >·동검< 銅劍 >·동촉< 銅鏃 > 등이 출토< 出土 >되며 당시 사람들의 생활양식< 生活樣式 >과 정신세계< 精神世界 > 및 묘제< 墓制 >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문화적< 文化的 > 유산< 遺産 >이다.
지석묘는 우리나라 청동기문화< 靑銅器文化 >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지상< 地上 >에 커다란 돌을 올려 봉분< 封墳 >으로 삼는 형태인데, 거석분< 巨石墳 >을 특징으로 한다. 이같은 지석묘를 고인돌, 들은돌 혹은 상여바위라고도 하며 대개가 하천유역< 河川流域 >이나 해안평야지대< 海岸平野地帶 >에 밀집해 있다. 둔당리 지석묘는 남방식< 南方式 >으로 매장부< 埋葬部 >를 지하< 地下 >에 두고 지상< 地上 >에는 커다란 돌을 몇 개의 작은 돌로 괴어 놓은 형식이다. 지석묘에서는 무문토기< 無文土器 > 홍도< 紅陶 >·마제석검< 磨製石劍 >·석촉< 石鏃 >·동검< 銅劍 >·동촉< 銅鏃 > 등이 출토< 出土 >되며 당시 사람들의 생활양식< 生活樣式 >과 정신세계< 精神世界 > 및 묘제< 墓制 >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문화적< 文化的 > 유산< 遺産 >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