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동문동 832-1
이 유물들은 고려말에 큰 사찰이 있어서 대사동< 大寺洞 >이란 동명까지 붙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일명 대사동탑< 大寺洞塔 >이라는 삼층석탑과 당간지주다. 현재 석탑의 총높이는 5m이며 이중기단에 탑신과 옥개석을 갖추고 있다. 각층 탑신에는 우주< 隅柱 >가 모각< 模刻 >되어 있으며, 옥개석은 4단받침에 전각< 轉角 >의 반전< 反轉 >이 있는 개석이다. 상륜부< 相輪部 >는 남아 있지 않다. 또한 이 탑과 같은 장소에 있는 당간지주는 탑과 같은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두 지주가 마주서 있으나 기단석의 매몰과 유실로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두 지주의 높이가 각기 달라 한쪽은 3.96m이고 다른 한쪽은 3.81m이다. 정상부가 파손돼 없어져 총높이가 동일하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 유물들은 고려말에 큰 사찰이 있어서 대사동< 大寺洞 >이란 동명까지 붙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일명 대사동탑< 大寺洞塔 >이라는 삼층석탑과 당간지주다. 현재 석탑의 총높이는 5m이며 이중기단에 탑신과 옥개석을 갖추고 있다. 각층 탑신에는 우주< 隅柱 >가 모각< 模刻 >되어 있으며, 옥개석은 4단받침에 전각< 轉角 >의 반전< 反轉 >이 있는 개석이다. 상륜부< 相輪部 >는 남아 있지 않다. 또한 이 탑과 같은 장소에 있는 당간지주는 탑과 같은 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두 지주가 마주서 있으나 기단석의 매몰과 유실로 상태를 확인할 수 없다. 또한 두 지주의 높이가 각기 달라 한쪽은 3.96m이고 다른 한쪽은 3.81m이다. 정상부가 파손돼 없어져 총높이가 동일하지 않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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