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7∼8리 74
이 석탑은 9세기에 조성< 造成 >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석탑< 石塔 >이다. 이중기단< 二重基壇 >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초층 탑신< 塔身 > 밑에 별도의 받침돌을 받친 것은 고려석탑< 高麗石塔 >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초층탑신 남쪽 면에는 자물쇠를 채운 문짝< 門扉 >을 조각< 彫刻 >하였다. 각층의 옥개석< 屋蓋石 >에는 4단의 받침이 새겨져 있고 추녀끝이 경쾌하고 아름답게 약간 치켜 들려 있다. 탑 꼭대기의 상륜부< 相輪部 >는 없어지고 노반< 露盤 >만 남아 있는데 탑의 높이는 4m이다. 이 절에 동서로 건립된 3기의 석탑은 사적기< 史蹟記 >에 정광< 定光 >, 약사< 藥師 >, 가섭< 迦葉 > 3여래< 三如來 >의 사리탑< 舍利塔 >이라 전한다.
이 석탑은 9세기에 조성< 造成 >된 통일신라시대< 統一新羅時代 > 석탑< 石塔 >이다. 이중기단< 二重基壇 >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렸다. 초층 탑신< 塔身 > 밑에 별도의 받침돌을 받친 것은 고려석탑< 高麗石塔 >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초층탑신 남쪽 면에는 자물쇠를 채운 문짝< 門扉 >을 조각< 彫刻 >하였다. 각층의 옥개석< 屋蓋石 >에는 4단의 받침이 새겨져 있고 추녀끝이 경쾌하고 아름답게 약간 치켜 들려 있다. 탑 꼭대기의 상륜부< 相輪部 >는 없어지고 노반< 露盤 >만 남아 있는데 탑의 높이는 4m이다. 이 절에 동서로 건립된 3기의 석탑은 사적기< 史蹟記 >에 정광< 定光 >, 약사< 藥師 >, 가섭< 迦葉 > 3여래< 三如來 >의 사리탑< 舍利塔 >이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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