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 용담2동
레포츠 공원은 용두암을 지나 해안도로변에 놓여 있다. 이곳은 여름날에는 초만원을 이룬다. 한여름 가마솥 더위에 가족들 피서지로는 그만이기 때문이다. 시내에서 가깝고 피크닉 시설이 잘 갖워져 있어 때론 이곳에서 저녁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된장에 풋고추 하나만으로도 밥맛이 절로 난다. 레포츠 공원에는 피크닉 시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 배구장등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광장시설등도 마련돼 있다. 바다가 환히 보이는 '광장 오두막'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얘기를 나눌 수 도 있고 온가족이 돗자리를 깔로 앉아 지글지글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답답한 공간에 갇혀 있던 아이들은 공을 차며 신이 나고 운동 경기라도 벌일 때면 응원소리로 가득하다. 뛰놀다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도 시원스레 나오는 물이 있고 바닷바람이 있으니 걱정이 없다. 게다가 주위에 횟집과 다끄네 포구가 있어 금방 잡아올린 한치회도 맛볼 수 있다.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곳. 이곳에선 '짧은 여가도 긴 휴식'으로 남는다.
[대중교통]
* 제주시내에서 하귀행 버스나 공항버스를 타고 용담로터리에서 내려 20여분 걸어간다.
레포츠 공원은 용두암을 지나 해안도로변에 놓여 있다. 이곳은 여름날에는 초만원을 이룬다. 한여름 가마솥 더위에 가족들 피서지로는 그만이기 때문이다. 시내에서 가깝고 피크닉 시설이 잘 갖워져 있어 때론 이곳에서 저녁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된장에 풋고추 하나만으로도 밥맛이 절로 난다. 레포츠 공원에는 피크닉 시설 뿐만 아니라 다목적 운동장, 배구장등 체육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 광장시설등도 마련돼 있다. 바다가 환히 보이는 '광장 오두막'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얘기를 나눌 수 도 있고 온가족이 돗자리를 깔로 앉아 지글지글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답답한 공간에 갇혀 있던 아이들은 공을 차며 신이 나고 운동 경기라도 벌일 때면 응원소리로 가득하다. 뛰놀다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도 시원스레 나오는 물이 있고 바닷바람이 있으니 걱정이 없다. 게다가 주위에 횟집과 다끄네 포구가 있어 금방 잡아올린 한치회도 맛볼 수 있다.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부담없이 찾을수 있는곳. 이곳에선 '짧은 여가도 긴 휴식'으로 남는다.
[대중교통]
* 제주시내에서 하귀행 버스나 공항버스를 타고 용담로터리에서 내려 20여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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