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태풍전망대와 휴전선과의 거리는 800m. 북한군 초소까지의 거리도 1600m에 불과해 북한군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기록된다.
전망대가 위치한 중면 횡산리는 역사적으로 볼 때 한반도의 패권 각축장이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가 당나라와의 교역을 위해 고구려로 부터 이 곳을 탈취했다. 신라는 감악산 정상의 무문비를 세우고 이를 기념했다. 6.25 당시에도 북한군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수복했다.
91년 전망대 개설이후 4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망대 높이는 264m다.
[승용차]
●서울(3번 국도) ⇒ 의정부 ⇒ 동두천 ⇒ 전곡 ⇒ 군남 ⇒ 중면 ⇒ 태풍전망대
태풍전망대와 휴전선과의 거리는 800m. 북한군 초소까지의 거리도 1600m에 불과해 북한군과 가장 가까운 전망대로 기록된다.
전망대가 위치한 중면 횡산리는 역사적으로 볼 때 한반도의 패권 각축장이었다. 삼국시대에는 신라가 당나라와의 교역을 위해 고구려로 부터 이 곳을 탈취했다. 신라는 감악산 정상의 무문비를 세우고 이를 기념했다. 6.25 당시에도 북한군에게 빼앗겼다가 다시 수복했다.
91년 전망대 개설이후 4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전망대 높이는 264m다.
[승용차]
●서울(3번 국도) ⇒ 의정부 ⇒ 동두천 ⇒ 전곡 ⇒ 군남 ⇒ 중면 ⇒ 태풍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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