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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문화제 - 산신이 있다고 믿어온 이 고장에서 해마다 산신제를 개최

by 넥스루비 2007. 8. 7.

전북 진안군 진안읍

세계적으로 특유한 산세와 더불어 여기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정해오고 있는 마이산은 영산 으로 산신이 있다고 믿어온 이 고장에서 해마다 산신제를 지내는 마이문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10월1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치르는 이 문화제는 마이산 밑에 있는 은수사 제단에서 엄숙한 산신제를 지내는 것을 비롯하여, 이태조가 신으로부터 받았다는 금척을 주제로 한 금척무를 공연하고 한편 부부 시인 삼의당을 기리는 백일장대회, 사생대회 기타 좌도농악공연, 향토미술인 초대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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