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태봉동 64-1
이 곳은 조선왕조 숙종<肅宗>임금의 태<胎>를 묻었던 곳으로 이후 태봉산<胎封山>이라 이름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종 2년(1869년) 태와 태실은 경기도 양주로 옮겨가고 지금은 관련비석 2기만 남아 있다. 현종 2년(1661년)에 세운 비석은 처음 태를 이곳에 안치할 때 세운 것이며 다른 하나는 숙종<肅宗>이 임금에 즉위<卽位>한 후 9년 뒤(1683)에 건립한 것인데 이 비석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을 조각하고 그 등에 비석을 세운 것으로 보아 숙종의 무운 장수를 기원하였던 것으로 보여지며 석조물<石造物>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 기념물로서의 가치가 있다. 태실이 옮겨진 후 비석이 흩어져 있던 것을 1991년 8월 공주시에서 현재와 같이 정비, 보존하게 되었다.
이 곳은 조선왕조 숙종<肅宗>임금의 태<胎>를 묻었던 곳으로 이후 태봉산<胎封山>이라 이름하게 되었다. 그러나 고종 2년(1869년) 태와 태실은 경기도 양주로 옮겨가고 지금은 관련비석 2기만 남아 있다. 현종 2년(1661년)에 세운 비석은 처음 태를 이곳에 안치할 때 세운 것이며 다른 하나는 숙종<肅宗>이 임금에 즉위<卽位>한 후 9년 뒤(1683)에 건립한 것인데 이 비석은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을 조각하고 그 등에 비석을 세운 것으로 보아 숙종의 무운 장수를 기원하였던 것으로 보여지며 석조물<石造物>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어 역사 기념물로서의 가치가 있다. 태실이 옮겨진 후 비석이 흩어져 있던 것을 1991년 8월 공주시에서 현재와 같이 정비, 보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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