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 102-5번지 서울빌라 201호
연질백자에 속하는 백자상감연 당초문병은 구록이 나팔같이 밖으로 벌어졌으며 좁아진 목부분을 지나면서 서서히 팽창하여 동체하부에서 팽배되었다가 좁아져 굽에 이르는 유려한 기측선을 지닌 조선시대 전기의 병으로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백자입니다. 이 병은 경질백자에 속하는 것으로 경질백자가 경기도 광주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제작된 것과 달리 주로 경상도지방에서 만들어 졌는데 지정문화재로는 백자상감초화문편병(국보 172호), 백자상감모란문병(보물 807호) 등과 함께 비슷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질백자에 속하는 백자상감연 당초문병은 구록이 나팔같이 밖으로 벌어졌으며 좁아진 목부분을 지나면서 서서히 팽창하여 동체하부에서 팽배되었다가 좁아져 굽에 이르는 유려한 기측선을 지닌 조선시대 전기의 병으로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백자입니다. 이 병은 경질백자에 속하는 것으로 경질백자가 경기도 광주지방을 중심으로 많이 제작된 것과 달리 주로 경상도지방에서 만들어 졌는데 지정문화재로는 백자상감초화문편병(국보 172호), 백자상감모란문병(보물 807호) 등과 함께 비슷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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